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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한 개체가 과 부하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평소와 다른 내외의 위협에 의해 개체가 위험을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해로운 인자나 자극을 스트레서(stressor)라 하고, 이때의 긴장 상태를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개인은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 반응을 나타내고 이에 대처 하려합니다. 즉 대응전략과 방어기제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개체는 신경계를 각성 시키고 이어 근육계, 심혈관계, 내분비계를 활성화 시킵니다. 그 결과 혈중 에피네프린(epinephrine)의 증가 등 비 특이적 정신 생리적 변화가 나타납니다. 심리적으로는 인지작용과 감정 작용이 활성화 됩니다. 그 결과 매우 고도로 분화된 합성적 행동이 나타납니다. 그리하여 스트레스 상황에서 개인은 생리 반응과 더불어 공포와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이 스트레스와 그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난 감정적 흥분이 커지면 유전적으로 또는 소인이 있거나 위험성이 있는 개인은 고조된 잠정을 통제하지 못해 와해되거나 조종력을 잃게 될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무조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만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적당하면 오히려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스트레스 수준이 지나치게 낮아도 건강이나 업무 수행에 방해가 됩니다. 그러나 내적, 외적 자극에 대해 한 개인이 감당할 능력이 약화 되거나, 이러한 상태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스트레스는 만성화 되어 정서적으로 불안과 갈등을 일으키고, 자율신경계의 지속적인 긴장을 초래하여 정신적, 신체적인 기능장애나 질병을 유발 시키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어느 한시기 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전 생애에 걸쳐 나타납니다. 청소년기에는 학업부진, 또래문제, 다양한 신체증상, 비행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기에는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노년기에는 신경증, 신체화 장애,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든지 스트레스를 피해서 살 수 없으므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해 내기 위해서는 적당히 스트레스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하고 여기에 적응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
스트레스의 원인은 너무나 많습니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환경적 요인들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내부적 문제도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소음, 강력한 빛ㆍ열, 한정된 공간과 같은 물리적 환경문제, 학교나 직장 같은 조직 사회의 적응, 타인과의 갈등, 친인척의 죽음, 직업상실, 승진과 같은 생활의 큰 사건, 통근 등 일상의 복잡한일 등 거의 모든 주변 일들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적 문제로는 불충분한잠, 비관적인 생각, 과장되고 경직된 사고, 비현실적기대, 성취 지향적ㆍ완벽 주의적ㆍ강박적 성격, 불안반응성 성격 등입니다.

스트레스의 일반적인 증상
신체적 증상 : 피로, 두통, 불면증, 근육통이나 경직, 심계항진(맥박이 빠름), 흉부통증, 구토, 사지냉감, 안면홍조, 땀, 자주 감기에 걸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신적 증상 : 집중력이나 기억력 감소, 우유부단, 마음이 텅 빈 느낌, 혼동이 오고 유머 감각이 없어집니다.
감정적 증상 : 불안, 우울,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불안, 성급함, 인내부족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행동적 증상 : 안절부절 함, 손톱 깨물기, 발 떨기 등의 신경질적인 습관, 먹는 것, 마시는 것, 흡연, 울거나 욕설, 비난이나 물건을 던지거나 때리는 행동이 증가 합니다.

예방과 치료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몇 가지로 설명 하기는 어렵습니다. 원인도 다양하고 개인에 따라 스트레스를 이겨낼 때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을 소개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빨리 포착 하세요.
두통, 위장장애, 근육긴장, 수면장애는 스트레스의 조짐이자 증세입니다. 스트레스가 온다 싶으면 숨을 크게 쉬고 스트레스 관리에 나서야 합니다.

운동을 하세요.
짧은 산책이라도 긴장된 기분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잘 드세요.
건전한 식사는 매일 매일의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식사를 거르거나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피로가 오고 질병에도 쉽게 걸립니다.

일의 한계를 정하세요.
일의 한계를 정하면 오히려 일을 생산적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친구를 만나요.
친구는 격려를 통해 좌절감을 이기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친구가 당신에게 웃음을 찾아준다면 더욱 좋습니다. 웃음이 긴장을 푸는 데 효과가 크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여유시간을 활용하세요.
좋은 책을 읽는다거나 영화를 감상하면 비생산적인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쉬세요.
휴식은 평온한 마음을 가져옵니다.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운동도 좋습니다. 명상, 기도 그리고 깊고 느린 호흡도 도움이 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세요.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그날 어떤 생각을 주로 했는지를 곰곰이 돌아보세요. 그 생각들이 부정적인 것들이었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도록 하세요.

필요하면 도움을 청하세요.
스트레스로 일이 제대로 안 되고 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껴질 땐 의사나 정신건강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을 얻는 것은 나약함의 표시가 아닙니다. 도움은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 힘이 됩니다.

스트레스 지수(Stress Index)
일반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비교하는 기준으로는 Thomas H. Holmes 와 Richard Rahe가 만든 사회재적응평가 척도가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이 척도는 사람이 결혼할 때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50으로 정해 놓고 이수치를 기준으로 다른 스트레스 유발요인들의 강도를 지수화해 비교 하였습니다.

1년 동안 겪은 사건을 모두 결합해 스트레스 지수를 합산 했을 때 200 이하면 무난하고 200-300 이면 일상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만한 자극을 받은 것이고 지수300을 넘어서면 질병을 유발 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보았습니다.

 삶의 변화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사건의 성격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지수
1. 배우자의 죽음 100
2. 이혼 73
3. 가까운 가족의 죽음 63
4. 개인의 부상이나 아픔 53
5. 결혼 50
6. 가족 성원의 건강의 변화 44
7. 잉태 40
8. 새 가족 성원을 얻음 39
9. 경제적 상황의 변화 38
10. 다른 직업에로의 변경 36
11. 일의 직책의 변경 29
12. 삶의 상황의 변화 25
13. 일의 시간 또는 상황의 변화 20
14. 거주지의 변화 20
15. 오락의 변화 19
16. 교회 활동의 변화 19
17. 사회 활동의 변화 18
18. 함께 사는 가족의 숫자의 변화 15
19. 식사습관의 변화 15